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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모든 맛! 통영 어부장터 축제! 🌊(10월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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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축제 홈페이지>

🎉 2025 통영어부장터축제는 10월 24일(금)부터 10월 26일(일)까지 3일간,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일원(통영시 도남동 650-3번지)에서 개최됩니다.

'바다의 모든 맛, 통영에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통영 앞바다의 신선한 활력과 국내 최정상 셰프들의 미식이 만나는 2025 통영어부장터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가족 참여형 수산물 축제로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싱싱한 통영 5대 특산물(굴, 멍게, 멸치, 미역, 장어)을 활용한 창의적인 셰프 요리부터, 요트 체험과 대규모 먹거리 존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통영 가을 축제 정복 가이드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 안내: 셰프 미식 무대와 60가지 통영의 맛

통영어부장터축제는 단순한 장터가 아닌, 통영 바다의 수산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미식 축제입니다.

  1. 국내 최정상 셰프 미식 무대 (메인 구역):
    • 하이라이트: 장호준, 오세득, 박준우 등 국내 정상급 셰프 7인이 참여하여 통영의 **5대 특산물(굴, 멍게, 멸치, 미역, 장어)**을 활용한 다채로운 창의 요리(예: 미슐랭 셰프의 굴구이, 멸치 포카치아 피자, 굴생강조림 오니기리 등)를 선보입니다.
    • 관람/운영 시간: 축제 기간 내내 상시 운영되며, 특정 시간대별로 셰프의 조리 과정 시연현장 시식 기회가 제공됩니다. (통상 10:00 ~ 21:00)
  2. 60여 가지 수산물 먹거리존 및 특산물 판매존:
    • 하이라이트: 통영의 대표 수산물인 멍게, 굴, 붕장어, 참돔 등을 활용한 활어회, 전어구이 등 60여 가지의 통영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대규모 먹거리 존입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할인 판매와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됩니다.
    • 운영 시간: 축제 기간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00)
  3. 버스킹 공연 및 대형 비가림막:
    • 하이라이트: 음식 수령 대기 시간 등 축제장 전역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또한, 악천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형 비가림막(TFS) 2동이 설치되어 편의성이 대폭 확충되었습니다.

<출처 : 축제 홈페이지>


🛥️ 일반인 참가 가능 프로그램 및 참가 비용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바다 체험수산물 교육 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되었습니다.

  1. 요트 및 해상 택시 체험:
    • 체험 종류: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나갈 수 있는 프리미엄 요트 체험해상 택시 탑승 체험입니다.
    • 참가 비용: 요트 및 해상 택시 프로그램에 따라 유료 (숙박 및 입장권 할인 이벤트와 연계되어 할인 혜택 가능성 있음)
    • 특징: 축제장에서 가장 가까이 통영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이며, 사전 예약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족 참여형 수산물 체험:
    • 체험 종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산물 체험 프로그램 (예: 수산물 만지기, 어류 관련 교육 체험, 수산물 공예 등) 및 포토존 운영
    • 참가 비용: 일부 프로그램 무료 또는 소액의 재료비 발생 가능.
    • 특징: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아이들에게 통영 바다의 생태를 교육하는 가족 중심형 프로그램입니다.
  3. 플리마켓 및 이벤트:
    • 체험 종류: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존이 운영됩니다.
    • 참가 비용: 무료
    • 특징: 통영의 독특한 기념품이나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길 안내 및 교통 꿀팁 (장단점 분석)

축제장인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일원은 통영항과 미륵도 관광특구 사이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좋으나, 축제 기간 동안 차량 혼잡이 극심할 수 있습니다.

교통수단 장점 단점 (혼잡 분석) 꿀팁
자가용 통영 시내 외곽에 위치하여 시내 중심가보다는 진입이 용이함. 수산물 대량 구매 후 운반 편리. 축제장 주변 임시 주차장 포화 시 주변 도로(섬강로 일대) 극심한 정체 발생. 주말 오전에 주차 스트레스가 최고조. 임시 주차장이 확충되고 셔틀버스가 운행되니, 셔틀버스 노선을 확인 후 임시 주차장 이용을 권장.
대중교통 (버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남동 방면 시내버스 이용 가능. 시외 지역에서 출발 시 환승 횟수가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림. 터미널 도착 후 택시를 이용하거나, 시내버스를 이용해 트라이애슬론 광장 인근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셔틀버스 (임시) 확충된 임시 주차장과 연계되어 혼잡을 피해 축제장까지 이동 가능. 셔틀버스 배차 간격이 길거나, 임시 주차장까지의 이동이 불편할 수 있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셔틀버스 노선 및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교통 혼잡 단점 분석: 축제가 열리는 3일간,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통영을 찾는 관광객이 집중되어 축제장 주변 도남동 일대 교통이 마비될 수준으로 혼잡합니다. 자가용 이용 시, 가급적 횡성시청 등 외곽 임시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주변 유명 먹거리 및 명승지 추천 코스

통영은 바다와 예술이 조화된 도시입니다. 미식과 더불어 통영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함께 즐기세요.

  1. 미륵도 관광 코스 (축제장 도보/차량 5분 이내):
    • 명승지: 통영 루지(Luge) (축제장에서 차량 5분). 축제장인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과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축제 전후로 루지를 즐기며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명승지: 통영 케이블카 (차량 약 10분).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의 한려수도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필수 코스입니다.
    • 먹거리: 도남식당 (도보 약 100m). 축제장 바로 인근에 위치하며, 갈치조림이나 굴전, 멸치회무침 등 통영의 향토음식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예술 & 항구 코스 (차량 15분):
    • 명승지: 동피랑/서피랑 벽화마을 (차량 약 15분). 통영의 아름다운 언덕 마을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기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 먹거리: 중앙시장 활어회 (차량 약 15분). 통영의 싱싱한 활어회를 저렴하게 포장하거나 맛볼 수 있는 전통 시장입니다.

💡 그 밖에 참고할 만한 것 (꿀팁 및 유의사항)

가족 참여형 축제로 업그레이드된 통영어부장터축제를 쾌적하게 즐기기 위한 필수 꿀팁과 유의사항입니다.

  1. 미식 및 편의 꿀팁 (장점):
    • 카카오톡 알림톡: 올해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음식 수령 및 대기줄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으니, 현장에서 대기줄에 묶이는 시간을 절약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 수산물 구매: 60여 가지의 수산물 먹거리존과 특산물 판매존에서 통영 5대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박스나 보랭 가방을 준비하면 신선도를 유지하며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숙박 할인: 축제 기간 동안 숙박 및 입장권 할인 이벤트가 연계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 정보를 확인하세요.
  2. 유의사항 및 단점:
    • 악천후 대비: 대형 비가림막(TFS)이 설치되어 비가 와도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다만, 바닷가라 바람이 불 수 있으니 가벼운 외투는 항상 준비하세요.
    • 대기 시간: 셰프 미식 무대나 인기 수산물 부스는 주말 점심/저녁 시간대에 대기가 길어집니다. 알림톡을 활용하더라도, 대기 시간에 맞춰 주변 버스킹 공연이나 포토존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어린이 안전: 축제장이 바닷가와 인접한 광장인 만큼,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해상 택시 및 요트 체험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 필수 참고!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바다의 모든 맛, 통영에 다 있다! 통영어부장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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