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양양연어축제는 10월 24일(금)부터 10월 26일(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남대천 일원(양양읍 일출로 589)에서 개최됩니다.
가을, 핫플레이스 양양에 짜릿한 활력이 넘칩니다! 양양연어축제는 연어가 힘차게 돌아오는 남대천을 배경으로, 미식과 체험, 낭만적인 공연이 어우러지는 강원도의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맨손으로 연어를 잡는 짜릿함부터, 잡은 연어를 바로 구워 먹는 특별한 미식까지! 20대 서퍼부터 50대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양양연어축제 정복 가이드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 안내: 짜릿한 연어 사냥과 남대천의 낭만
양양연어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남대천 본류에서 진행되는 연어 맨손잡기 체험과 해 질 녘 남대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셋 라이브 공연입니다.
- 연어 맨손잡기 체험 (남대천 본류):
- 하이라이트: 축제의 꽃이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수영장 방식이 아닌 남대천 본류에서 직접 연어와 힘겨루기를 하며 맨손으로 잡는 짜릿한 체험입니다. 잡은 연어는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 관람/운영 시간: 매일 2회 운영 (오전 11시, 오후 2시 예정). 1회당 약 1시간 소요되며, 회당 200명 참가 가능.
- 남대천 선셋 라이브 공연 (남대천 및 샛강테라스):
- 하이라이트: 남대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재즈,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린지 버스킹 및 라이브 공연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SNS 인증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 관람 시간: 축제 기간 내내 저녁 시간대 (통상 19:00 ~ 21:00)
- 연어 쿠킹쇼 및 미식가든:
- 하이라이트: 지역 셰프들이 신선한 연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연어 요리를 선보이는 쿠킹쇼와 미식가든이 운영됩니다. 요리 시연 관람 및 현장 시식 기회가 제공됩니다.
- 운영 시간: 축제 기간 내내 상시 운영 (일부 쿠킹쇼는 정해진 시간에 진행)

💰 일반인 참가 가능 프로그램 및 참가 비용
참가비의 40%를 양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므로, 체험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프로그램 종류 | 내용 및 특징 | 참가 비용 | 참가 방법 |
| 연어 맨손잡기 체험 | 남대천 본류에서 연어를 직접 잡고 현장에서 구워 먹는 체험 | 주말 30,000원 (12,000원 환급) / 평일 15,000원 (6,000원 환급) | '고고양양' 앱에서 사전 예매 또는 현장 구매 (사전 예매 필수 권장) |
| 간식 놀이터 | 연어 모양 토핑 간식 만들기, 도넛 만들기 등 연어와 관련된 이색 간식 체험 | 3,000원 ~ 5,000원 | 현장 결제 (오전 11시 ~ 오후 8시 운영) |
| 연어 에코백 실크스크린 | 연어 도안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을 직접 만드는 공예 체험 | 3,000원 | 현장 결제 (생생체험존) |
| 연어 작품 만들기 | 연어 모양 찍기 등 간단한 작품 만들기 | 무료 | 현장 접수 (매일 선착순 300명 한정) |
| 연어 점프 챌린지 | 연어처럼 높이 점프하여 승리 시 상품 지급 | 무료 | 잔디광장 (선착순) |
🚗 길 안내 및 교통 꿀팁 (장단점 분석)
양양연어축제는 남대천 둔치에서 열리며, 양양 시내와 인접해 있지만 주말 관광객이 폭증하는 핫플인 만큼 교통 혼잡이 심각합니다.
| 교통수단 | 장점 | 단점 (혼잡 분석) | 꿀팁 |
| 자가용 | 연어 등 농특산물 대량 구매 후 운반이 용이함. | 주말 교통 체증 극심. 남대천 일대 주차장 만차 시 외부 도로까지 정체가 이어짐. | 양양군 공공시설 주차장 등 임시 주차장 정보 확인 후, 셔틀버스(운영 시)나 도보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름. |
| 대중교통 (고속버스) | 양양 시외버스터미널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 | 터미널에서 축제장(남대천)까지 도보 약 15분 ~ 20분 소요. | 터미널에 도착 후 짐이 없다면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주차 대기 시간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
| 셔틀버스 (임시) | (정보 미확인) 주차장과 연계한 셔틀버스 운영 가능성이 높음. | 노선 및 운행 시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 '고고양양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주차장 및 셔틀버스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 교통 혼잡 단점 분석: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주말(토/일) 및 맨손잡기 체험 시간대에는 남대천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합니다. 자가용 이용 시 연어 맨손잡기 체험 시간(오전 11시, 오후 2시)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주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체험비의 40%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므로, 상품권을 주변 상권에서 쓰기 위해서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여유롭게 상권까지 걸어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변 유명 먹거리 및 명승지 추천 코스
양양은 바다, 송이, 연어가 유명한 곳입니다. 축제 미식 외에도 양양의 핫플레이스를 놓치지 마세요.
- 미식 & 송이 코스 (축제장 인근):
- 먹거리: 연어 맨손잡기 후 즉석 구이 (축제장). 잡은 연어를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는 것이 최고의 미식 체험입니다.
- 먹거리: 양양송이 미식가든 (남대천 일원). 축제 기간 직전에 열린 송이 축제와 연계된 미식가든에서 송이 리조토, 송이 떡갈비 등 송이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해변 & 트렌드 코스 (차량 10분 ~ 20분):
- 명승지: 낙산 해변 및 낙산사 (차량 약 15분). 동해의 아름다운 해변과 관동 8경 중 하나인 낙산사에서 가을 바다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 명승지: 하조대 & 서피 비치(Surfyy Beach) (차량 약 20분). 양양의 핫플레이스인 서피 비치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하조대에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자연 & 힐링 코스 (차량 10분):
- 명승지: 송이조각공원 (남대천 인근). 축제장과 가까워 연어 맨손잡기 후 휴식을 취하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 그 밖에 참고할 만한 것 (꿀팁 및 유의사항)
가을 양양에서 연어 축제를 가장 짜릿하게 즐기기 위한 필수 꿀팁과 유의사항을 장단점으로 정리했습니다.
- 체험 및 환급 꿀팁 (장점):
- 맨손잡기 준비물: 연어 맨손잡기 체험은 남대천 본류에서 진행되므로, 아쿠아슈즈, 수건, 여벌옷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없으면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품권 환급 활용: 체험비의 40%를 양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습니다. 이 상품권으로 지역 농특산물 장터나 주변 식당, 카페를 이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사전 예매: 연어 맨손잡기 체험은 회당 인원 제한(200명)이 있어 '고고양양 앱'을 통한 사전 예매가 필수입니다. 현장 구매를 시도하면 매진될 확률이 높습니다.
- 유의사항 및 단점:
- 물 온도: 10월 하순의 남대천 물은 매우 차갑습니다. 체험 후 저체온증이 오지 않도록 따뜻한 물로 씻고 바로 옷을 갈아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변 행사: 축제 기간 전후로 양양송이축제가 열리므로, 두 축제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양양의 **'산해진미'**를 모두 맛보는 동선도 좋습니다.
- 야간 안전: 남대천 야간 경관을 즐길 때는 강변에 위치한 만큼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