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 국화로 꽃 피우다!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 🍁(10월24~11월2)

반응형

<출처 : 축제 홈페이지>

🎉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2025년 10월 24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익산시 하나로 322)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가을,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 정원이 익산에 펼쳐집니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세계유산도시 백제의 왕도 익산에서 열리며, '익산 백제, 국화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천만 송이 국화가 도시 전체를 황금빛과 국화향으로 물들입니다. 대형 국화 조형물부터 화려한 야간 경관,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공연까지! 입장료가 무료라 온 가족, 연인 누구나 부담 없이 가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익산 국화축제 완벽 가이드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 안내: 국화 작품과 빛의 향연

익산 국화축제는 전시, 야간 경관, 문화 공연 세 가지 테마가 풍성하게 조화되어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1. 국화 작품 전시 (대형 조형물 및 실내 특별전):
    • 하이라이트: 익산백제 테마를 살린 대형 조형물(봉황, 쌍용, 백제왕도문 등)과 국화로 만든 선물상자, 케이크 등 화려한 모형작들이 중앙체육공원 곳곳에 전시됩니다.
    • 특별 전시: 실내 전시관에서는 국화분재, 다륜대작(하나의 줄기에서 수백 송이의 꽃을 피운 작품), 화훼 신품종 등 국화 예술의 정수를 볼 수 있습니다.
    • 관람 시간: 축제 기간 내내 상시 운영 (통상 10:00 ~ 18:00)
  2. 야간 경관 및 음악 분수:
    • 하이라이트: 밤이 되면 축제장 전체가 무빙 빛 조형물, 국화빛터널,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변신합니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음악 분수는 야간 관람의 낭만을 더해줍니다.
    • 관람 시간: 매일 저녁 (야간 경관은 폐장 시간까지 운영되며, 불꽃놀이 등 특별 이벤트는 10월 25일(토) 21:00경 예정)
  3. 개막 축하 공연 및 문화예술 공연:
    • 하이라이트: 개막 축하 공연 외에도 축제 기간 내내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공연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돋웁니다.
    • 관람 시간: 축제 기간 중 상시 운영 (주말 오후 및 저녁 시간대)


🎈 일반인 참가 가능 프로그램 및 참가 비용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 국화 및 뷰티 체험:
    • 체험 종류: 반려국화 심기 (국화 화분 만들기), 야광 페이스 페인팅, 즉석 인생 사진 인화 서비스
    • 참가 비용: 무료 또는 반려국화 심기 등 일부 체험은 소액의 재료비(5,000원 내외) 발생 가능
    • 특징: 야광 페이스 페인팅은 야간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며, 반려국화 심기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 먹거리/쇼핑 프로그램:
    • 체험 종류: 지역 농특산물 산업 판매관 (삼양식품, 다사랑 등 지역 향토 기업 홍보 부스 포함), 향토음식 먹거리관 운영
    • 참가 비용: 음식 및 상품 가격에 따라 상이함
    • 특징: 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는 축제의 취지에 맞게 익산의 우수 농특산물과 향토 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맛볼 수 있습니다.
  3. 이벤트 참여:
    • 체험 종류: '꽃꽃숨어라' (축제장 내 미션 수행), 예쁜 엽서 공모전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
    • 참가 비용: 무료
    • 특징: 축제장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를 통해 경품을 노릴 수 있습니다.

🚗 길 안내 및 교통 꿀팁 (장단점 분석)

축제 장소인 익산 중앙체육공원은 익산 도심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은 좋으나, 축제 기간 동안 주변 교통 혼잡이 매우 심각합니다.

교통수단 장점 단점 (혼잡 분석) 꿀팁
대중교통 (KTX/SRT) 익산역은 KTX 및 SRT가 정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어디서든 접근 용이. 익산역에서 중앙체육공원까지 버스 또는 택시로 약 15~20분 이동 필요. 익산역에 도착하여 시내버스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자가용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자가용 짐 보관 용이. 익산의 다른 관광지(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연계 이동 편리. 중앙체육공원 주변 도로 및 주차장 극심한 혼잡 (특히 주말 및 야간). 주차 대란 예상. 익산시청 등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고, 운영 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주차 대기 시간 길어질 수 있음)
셔틀버스 (임시) 혼잡 지역을 피해 빠르게 축제장 진입 가능. 셔틀버스 운행 여부 및 노선 정보는 사전 확인 필수 (공식 홈페이지 참고). 셔틀이 운영된다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교통 꿀팁입니다.

 

✅ 교통 혼잡 단점 분석: 주말과 개막식, 그리고 불꽃놀이가 있는 10월 25일 토요일 저녁에는 중앙체육공원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혼잡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추천하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인근 상업시설이나 먼 곳에 주차 후 도보 이동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 주변 유명 먹거리 및 명승지 추천 코스

세계유산도시 익산은 백제 역사 유적지와 함께 대물림 맛집, 향토음식점들이 많습니다.

  1. 역사 & 왕도 코스 (축제장에서 차량 15~25분):
    • 명승지: 익산 미륵사지 (차량 약 20분), 왕궁리 유적 (차량 약 25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국화 축제의 백제 테마를 이어받아 찬란했던 백제 왕도의 역사를 느껴보세요.
    • 명승지: 나바위 성당 (차량 약 40분). 김대건 신부의 착지점인 아름다운 성당으로, 가을 정취 속에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전통 미식 코스 (익산역/중앙체육공원 인근):
    • 먹거리: 황등면 진미식당 / 한일식당 (차량 약 20분). 익산의 명물인 육회 비빔밥으로 유명한 대물림 맛집입니다.
    • 먹거리: 솜리 뼈다귀탕, 노형남 추어탕 등 익산시가 인정한 대물림 맛집들이 중앙체육공원 인근에 분포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를 참고하여 방문해 보세요.

📝 그 밖에 참고할 만한 것 (꿀팁 및 유의사항)

천만 송이 국화 축제를 더욱 편안하고 알차게 즐기기 위한 필수 꿀팁과 유의사항을 장단점으로 정리했습니다.

  1. 관람 및 시간 꿀팁 (장점):
    • 야간 관람 필수: 국화밭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화려한 조명과 국화빛터널이 있는 **저녁 시간(18시 이후)**에 방문해야 축제의 진정한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방한 용품 준비: 10월 말 ~ 11월 초는 야외에서 저녁 시간을 보낼 때 매우 쌀쌀합니다. 두꺼운 겉옷, 무릎 담요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무료 입장: 축제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여러 번 방문하여 낮과 밤의 국화 정원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2. 유의사항 및 단점:
    • 주말 야간 혼잡: 개막식 날 저녁(금)과 불꽃놀이가 있는 토요일 저녁은 인파가 가장 많이 몰려 관람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쾌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이나 주말 오전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동물 동반: 반려동물 동반은 가능하지만, 다른 관람객을 위해 반드시 리드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합니다.
    • 대기 시간: 먹거리관이나 체험 부스는 주말 점심, 저녁 시간에는 대기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식사 시간대를 살짝 피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필수 참고!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국화로 꽃 피우다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반응형